대흥 교회
이 . '일반인 여성 두 명을 둘러싸고 나올 수 있는 액션'이라는 제한된 설정 안에서 최대치를 뽑아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. 그러던 어느날 현식은 자신의 내연녀인 미라를 집안으로 들이게되는데.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사랑과 결혼을 끝까지 지속하는 건 아닌 것 같다. 사랑을 위해 결혼을 포기하며 모든 것을 바친 프랑스 여자 '쥬느'. 세편의 영화를 만들고 슬럼프에 빠진 영화감독 지완()은 신작 <유령인간>이 상영 중인 텅 빈 극장에서 의기소침해지고 만다. '캐롤' 제작진 참여 '사랑 후의 두 여자', 새로운 걸작 될까
· <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>도 만만치 않게 재미있는 영화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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